[쿠키 연예] 자살 헤프닝을 겪은 배우 윤진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윤진서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윤진서가 지난 10일부터 뉴욕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제11회 뉴욕아시아영화제가 후원하는 ‘윤진서 특별전’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일 영화 ‘비밀애’ 상영 후 열린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했으며, 이 자리에는 250여 명의 뉴욕 관객들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6월 30일에는 뉴욕아시아영화제 ‘최민식 특별전’ 일환으로 상영된 ‘올드보이’ 무대인사에 참여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윤진서 특별전’은 10일 류훈 감독의 ‘비밀애’를 상영한 데 이어 24일에는 윤종빈 감독의 ‘비스티 보이즈’를 상영한다.
한편, 윤진서는 감기약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간 것이 자살 헤프닝으로 번지며 논란을 겪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