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친환경 생태관광지로 새롭게 각광받는 ‘수창현’

중국 친환경 생태관광지로 새롭게 각광받는 ‘수창현’

기사승인 2012-08-17 23:50:01


[쿠키 생활] 풍부한 산림자원과 오염되지 않는 수질을 자랑하는 중국 절강성 수창현은 중국 최초로 자연 생태적인 관광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영파(닝보)공항에 도착해 3시간 거리에 있는 수창현은 수려한 금수강산과 순박한 주민풍경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곳이다.

남천암 제전 계단식 전통마을, 상류에서 비교적 완만한 경사도를 따라 형성되어 내려오다가 절벽을 만나 떨어지는 장군폭포,중국의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생활모습을 볼 수 있어 고향의 정감이 느껴지는 곳이다.

사진·글=국민일보 쿠키뉴스 강민석 선임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