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해 논란을 빚었던 2PM 멤버 닉쿤이 벌금 4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문찬석 부장검사)는 30일 닉쿤이 피해자와 합의했고 음주 수치가 높지 않아 약식기소 했다고 밝혔다.
앞서 닉쿤은 지난달 24일 오전 2시45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폴크스바겐 골프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닉쿤은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56% 상태로 조사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