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림대의료원은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신축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오는 29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뇌신경센터와 근골격센터, 소화기센터, 호흡기센터, 심장혈관센터, 내분비갑상선센터, 인공관절센터, 응급의료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9개 센터 중심으로 진료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환자들이 여러 진료과를 찾지 않아도 원스톱으로 모든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이혜란 의료원장은 "병원의 조기 안정화와 지속 성장을 통해 이른 시일 안에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림대의료원 산하 6번째 병원인 동탄성심병원은 연면적 9만8천918㎡(2만9천922평)에 지하 3층, 지상 14층, 800여 병상 규모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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