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와 공동으로 ‘In vivo와 분자학적 연구를 접합한 새로운 독성평가’를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를 11월 1일부터 2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무등산파크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독성연구에서의 in vivo 모델 적용 ▲이미지 기술을 적용한 독성연구의 미래 ▲새로운 관점에서의 독성기전
해석법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새로운 안전성평가 시험법 개발
연구동향에 대한 국내외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정기 학술대회가 연구자들이 국제적인 연구동향을 파악하고 최신의 연구결과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각 분야별 주제발표와 연구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독성연구가 한 단계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