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신인가수 백승헌 뮤비서 김지원과 키스신

김재중, 신인가수 백승헌 뮤비서 김지원과 키스신

기사승인 2012-11-02 10:13:00

[쿠키 연예]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배우 김지원과 달콤한 키스 장면을 촬영했다.



신인 가수 백승헌 측이 2일 오전 김재중과 배우 김지원의 키스신이 담긴 데뷔 앨범 ‘해 뜰 때까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컷을 깜짝 공개했다.



김재중과 김지원의 키스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승헌의 데뷔곡 ‘해 뜰 때까지’는 허각의 ‘죽고 싶단 말밖에’로 지난해 겨울을 뜨겁게 달군 신예 범이낭이 콤비의 작품이다. 미디엄 템포의 드럼비트에 벨, 브라스, 일렉트로닉 피아노를 가미해 환상적인 조화를 탄생시켰다.

또한 ‘해 뜰 때까지’는 한 여자를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도 감상 포인트다. ‘해 뜰 때까지 나와 함께 해줘’라는 솔직한 메시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의 감정을 달콤하게 녹여냈다.

백승헌의 ‘해 뜰 때까지’와 김재중의 키스신이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은 이날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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