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곡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로 컴백 무대를 가진 NS윤지에 대한 선정성 제기에 대해 소속사가 “음악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퍼포먼스로 봐달라”라고 전했다.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을 공개한 NS윤지는, 랩피처링을 맡은 박재범과 몸이 밀착되는, 다소 수위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는 앞서 현아-장현승의 ‘트러블 메이커’ 등을 비롯해 적잖은 ‘수위 조절 불가’ 퍼포먼스와 비견될 수준이었다.
NS윤지 소속사 JTM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곡은 남녀간의 사랑을 그린 노래다. 선정성 논란이 있지만, 음악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퍼포먼스로 본다면 그런 논란을 사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방송 캡쳐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