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응급수술 후 일본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다.
임슬옹은 지난 10월 31일 운동하던 중 왼쪽 발등과 발가락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다음날 임슬옹은 삼성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은 후 2일 예정된 일본 도쿄 콘서트 참석을 위해 공항으로 직행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본인이 콘서트에 참석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퇴원하자마자 일본행을 택했다. 현지에서 최대한 안정을 취할 수 있게 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임슬옹은 11월 24일, 25일 올림픽홀에서 열릴 2AM 콘서트 ‘더 웨이 오브 러브’(The Way of Love)와 영화 ‘26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