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및 관할 고속도로휴게소 18개소에 종사하는 식품위생 실무자 및 관계자 등 5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관리 주요 활동 소개 ▲식품위생
자율감시원 우수 활동 사례 소개 ▲해썹 적용 지정 휴게소 사례 발표
▲부정·불량식품 정보교류 및 식품안전관리 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강원권내 고속도로휴게소 중 해썹 적용을 처음으로 지정 받은 횡성(상)휴게소(인천방향)에서 해썹 지정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다른 휴게소 관계자들의 해썹지정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휴게소의 식품안전관리 효율성이 제고 될 것으로 전망하고, 고속도로휴게소가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모범시설이 될 수 있도록 교육·홍보 등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