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패션브랜드로 3개월만에 100억 벌었다

신은경, 패션브랜드로 3개월만에 100억 벌었다

기사승인 2012-11-15 15:06:00

[쿠키 연예] 배우 신은경이 자신의 패션 브랜드 ‘페클로젯’을 론칭해 3개월만에 총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페클로젯’은 롯데홈쇼핑에서 독점으로 제공하는 브랜드. 14일 생방송에서 2분 만에 사이즈별 매진을 기록, 생방송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다른 의류로 긴급 대처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을 정도다.

‘페클로젯’ 측은 “1년 가까이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선호 스타일을 반영해 기획·제작했다"며 "우수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라며 “신은경이 단순모델이 아닌 본인의 이름을 건 브랜드인 만큼 콘셉트 회의·홍보·직접 생방송까지 출연해 단기간 최대 매출과 대중에게 인지도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런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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