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28일 ‘고지혈증의 관리’ 건강강좌 개최

부천성모병원 28일 ‘고지혈증의 관리’ 건강강좌 개최

기사승인 2012-11-20 17:19:00
[쿠키 건강] 부천성모병원은 오는 28일 ‘제8회 심장수호의 날’을 맞아 오전 8시 성요셉관 5층 대강강에서 ‘고지혈증의 관리,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입니다’라는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가슴통증의 진단과 치료, 고혈압의 치료 및 관리, 고지혈증의 원인 및 치료, 심장 튼튼 식사 등 고지혈증 환자의 생활 속 관리 및 예방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전 혈압측정과 혈당검사, 고지혈증 4종 검사, 경동맥초음파 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동안 헬스트레이너와 함께하는 헬스체조도 마련돼 있다.

김희열 순환기내과 교수는 “고지혈증 환자들은 평소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방치되는 질환 중 하나로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평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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