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가슴통증의 진단과 치료, 고혈압의 치료 및 관리, 고지혈증의 원인 및 치료, 심장 튼튼 식사 등 고지혈증 환자의 생활 속 관리 및 예방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전 혈압측정과 혈당검사, 고지혈증 4종 검사, 경동맥초음파 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동안 헬스트레이너와 함께하는 헬스체조도 마련돼 있다.
김희열 순환기내과 교수는 “고지혈증 환자들은 평소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방치되는 질환 중 하나로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평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