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헬로비너스’ 노래, 귀에 꽂히더라”(인터뷰)

김재중 “‘헬로비너스’ 노래, 귀에 꽂히더라”(인터뷰)

기사승인 2012-11-21 17:56:00

[쿠키 연예] 최근 영화 ‘자칼이 온다’로 스크린 데뷔한 김재중이 최근 데뷔한 후배 그룹들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국내에서 가수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김재중 입장에서 몇 년간 수없이 많이 쏟아진 아이돌 그룹을 알기란 사실상 어려운 일. 그럼에도 음악이 좋은 후배들은 눈길이 간다고 말했다.

최근 영화와 관련해 쿠키뉴스와 만난 김재중은 ‘요즘 나온 걸 그룹을 아느냐’는 질문에 “얼마 전 우연히 음악을 듣다가 귀에 꽂히는 노래가 있어서 검색해 찾아봤더니, 헬로비너스였다”며 “후배 그룹들 노래 중 개성 있는 곡들은 확실히 달랐다”며 칭찬했다.

이어 “지난해 데뷔한 에이핑크와 준수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피에스타 그리고 AOA 등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중은 ‘자칼이 온다’에서 톱스타 최현 역을 맡아, 기존에 보여진 이미지와는 달리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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