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싸이가 내년 1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 예정인 단독 공연을 연기했다.
싸이는 내년 1월 26일 오후 8시(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혼다센터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이에 대해 싸이 측은 “일단 미국에서 2~3월에 앨범을 발매한 후 공연할 예정”이라며 “취소라기 보다 연기됐다고 봐야 하는 것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콘셉트로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