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2일 강서, 양천, 구로구 등 지역 협력병·의원장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현숙 이화의료원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의무부장, 신상진 진료협력센터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조종남 이대총동창회장, 박명하 강서구의사회장, 신동호 양천구의사회장 등 협력 병·의원장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이화의료원은 협력병·의원과 인터넷 리퍼시스템,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와 연합 학술대회 등의 교류로 신뢰를 쌓아왔다”며 “마곡지구에 새롭게 들어서는 제 2병원 건립을 계기로 지역 병의원과 대학병원이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아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수협력의 시상식에서는 서울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남기흠 계피부과의원 원장, 한창황 미래여성산부인과 원장, 김원석 연세드림이비인후과의원 원장, 전호성 우리서울안과의원 원장이 선정됐다.
이어진 공연 순서에서는 재즈밴드인 메딕스포에버와 강서구의사회 소속 락밴드인 와이-낫(Why not)을 초청해 공연을 펼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