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서는 수면을 통한 정신병리의 이해와 임상정신약물학과 분자생물학적 생체지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상정신약물학연구소는 뇌과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정신질환의 새로운 치료제들이 개발되면서 정신질환 치료제들의 임상적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병원 측은 향후 정신질환을 정복하기 위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특성화된 임상정신약물학의 체계적인 이론을 확립하는 등 개별화된 약물치료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