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버벌진트와 팬텀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소속사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2 브랜뉴뮤직 어워드’
후보 영상을 공개 했다. 이 영상은 브랜뉴뮤직이 준비 중인 콘서트 ‘브랜뉴데이vol.2 '브랜뉴이어’의 이벤트로 기획된 것이다.

이 영상은 버벌진트의 ‘좋아보여’와 ‘충분히 예뻐’ 등을 연출하며 화제를 모았던 브랜뉴뮤직 최고의 디렉터 문승재 감독이 디렉팅 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 영상을 깨알같이 패러디, 하나하나의 디테일로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팬텀의 리더 키겐의 마지막 촌철살인 ‘급속’ 내레이션으로 임팩트있게 영상을 마무리 해 영상을 접한 브랜뉴뮤직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브랜뉴뮤직어워드’는 연기대상, 카메오대상, 아까비상, 다이어트킹상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수상하며 각 부문 후보에는 버벌진트와 팬텀을 비롯, 한 해 동안 브랜뉴뮤직을 통해 선보여진 많은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가장 뜨거운 부문은 역시 연기대상 부문과 다이어트 킹상으로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이 비록 뮤직비디오지만 의외의 연기력을 선보여 팬들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이어트 킹상은 역시 네 후보의 몸짱프로젝트를 완성시켜줄 주인공이 최고의 트레이너 숀리이기 때문에 누가 ‘몸짱’이 될 것인지 예측다.

한편 오는 12우러 16일 열리는 ‘브랜뉴데이 vol.2 브랜뉴이어’는 브랜뉴뮤직이 직접 주최한 두 번째 공연으로 버벌진트, 애즈원, 팬텀, 미스에스, 스윙스를 비롯 힙합과 R&B 등 다양한 흑인음악을 선보이는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이 총출연하는 공연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