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개그우먼 5명이 평소 이미지와 다른 화보를 선보였다.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27일 “올해 가장 큰 웃음을 준 다섯 명의 개그우먼 신보라, 안영미, 허안나, 강유미, 김미려가 ‘캣 우먼’(Cat, Woman)이라는 주제 아래, 제각기 숨은 끼와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올해 ‘개그콘서트’와 ‘코미디 빅리그’ 등 대표적인 개그 프로그램에서 인기있는 프로그램을 이끈 이들은 제각기 개성 있는 표정과 포즈로 자신만의 ‘캣우먼’을 표현했다. 특히 신보라(사진 하단)는 포미닛 현아 느낌마저 줬다.
매거진 측은 “신보라는 ‘생활의 발견’의 수수한 모습과 ‘용감한 녀석들’의 힙합 여신과 다른 섹시함을 표현했고, 안영미는 짙은 아이라인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처음 보는 고혹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웃음을 주는 희극 여배우답게 촬영 내내 의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들의 못브은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