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관동맥증후군에 대한 최신 의학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화의대, 고대의대, 서울의대, 울산의대, 연세의대, 한양의대 등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들이 연자로 나서 2012년의 급성관동맥증후군, 새로운 심장혈관질환의 치료, 주요 이슈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편욱범 심장혈관센터장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심포지엄은 급성관동맥증후군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의들이 대학병원의 다양한 환자 사례에 대해 개원의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론해 최신 의학지견을 나누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 또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