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사라 장 “한달 쉬려면 예약된 2년 일정 소화해야 했다”

[쿠키 포토] 사라 장 “한달 쉬려면 예약된 2년 일정 소화해야 했다”

기사승인 2012-11-29 10:40:01

[쿠키 문화]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29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내한 리사이틀 투어 기자회견을 열었다.

2009년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전국 10개 도시 리사이틀 투어를 치룬 사라 장은 다시 한번 오는 12월 전국 리사이틀 투어를 가진다. 프로그램은 비탈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샤콘느’, 바흐의 ‘G선상을 위한 아리아’ 등 잘 알려진 곡으로 이루어졌다. 오는 12월 1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수원, 창원 등을 거치며 열리는 사라 장의 내한 리사이틀 투어는 16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