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PMC프로덕션 회장 송승환이 난타 15주년을 맞은 2012년 ‘이웃사랑의 대명사‘인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송승환 회장은 30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12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사랑의 종을 울린다. 위촉식에는 박만희 사령관 외 정부, 기업, NGO 대표 등이 참석한다.
1928년부터 84년째 이어지는 이웃사랑의 대명사 ‘자선냄비’ 시종식은 3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어 빅스, 경찰악대, 난타 등의 축하무대가 펼쳐지고, 후원금 전달, 홍보대사 위촉, 타종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12월 1일부터 24일간 릴레이 연예인 소장품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PMC프러덕션에서는 더 많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뜻에서 송승환 회장의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일부터 구세군아트홀에서 난타 전용관을 오픈 할 예정이다.
현재 송승환은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뮤지컬 ‘삼천’, 연극 ‘밀당의 탄생’ 등을 제작 중에 있으며 내년 3월에는 새로운 넌버벌 퍼포먼스 코믹뮤직쇼 ‘웨딩’의 전용관 오픈을 준비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