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양악수술 통해 ‘동안 미인’ 변신

윤현숙, 양악수술 통해 ‘동안 미인’ 변신

기사승인 2012-12-03 10:53:00

[쿠키 연예] 걸 그룹 코코 출신 배우 윤현숙이 양약수술을 통해 청순한 ‘동안미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양악수술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윤현숙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3일 서울의 한 성형외과 사이트에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과거와는 달리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윤현숙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병원 측은
“윤현숙의 경우 긴 얼굴과 돌출입이 오랜 시간 동안의 턱관절 마모로 이어져 만성적인 턱관절의 탈골증세와 통증을 호소했으며, 미용적으로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살이 빠져 점점 더 그 단점이 부각돼 세련되기 보다는 다소 투박한 이미지였다”며 “이에 중안면부 길이를 약 6mm 정도 줄이면서 입을 약간 뒤로 후퇴시키는 양악수술과 각진 사각턱 부위를 제거하는 사각턱 수술을 동시에 시행해 치료 효과와 더불어 단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동안 얼굴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해 MBC ‘놀러와’에 출연해 “얼굴은 50대, 몸매는 20대”라는 누리꾼들의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아 한동안 사진 촬영을 기피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