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쌍방불륜에 사생아 의혹까지…

아유미, 쌍방불륜에 사생아 의혹까지…

기사승인 2012-12-03 11:41:01

[쿠키 연예] ‘J-POP의 여왕’ 하마사키 아유미가 쌍방불륜에 사생아 의혹까지 받고 있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지난달 14일 열애상대라고 밝힌 우치야마 마로카가 유부남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마로카가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우치야마 마로카가 숨겨놓은 사생아가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된 것.

한편 지난달 30일 일본 외신들은 아유미 또한 유부녀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아유미도 전 남편 마뉴엘 슈바르츠와 아직 법적 부부상태라는 것. 두 사람은 법적인 부부 상태로 열애사실을 인정함으로써 쌍방불륜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다행히 마로카의 이혼소송은 최근 종결이 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유미의 남편 슈바르츠는 아직 이혼서류에 사인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슈바르츠는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들이 나에게 하마사키 아유미와 이혼했냐고 묻는다. 우린 이혼 안했고 아직 부부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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