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net ‘슈퍼스타K 3’ 출신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갑자기 불거진 해체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지난 6월까지 버스커버스커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CJ E&M은 “장범준과 통화한 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전해왔다”며 “현재 모두 휴식을 취하고 있고, 아마도 향후 활동 계획이 없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 결정이 늦어지고 신인상을 수상한 연말 시상식마저 불참하면서 가요계에서는 이들의 불화설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특히 사실상 반년 가까이 활동을 하지 않은 상황은 이런 불화설을 더욱 촉진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