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종합학술대회 개최, ‘맞춤의료·실버 웰니스’ 논의

명지병원 종합학술대회 개최, ‘맞춤의료·실버 웰니스’ 논의

기사승인 2012-12-05 10:52:02
[쿠키 건강] 관동의대 교수들의 연구 활성화와 협력병원간의 학술교류를 통한 교육과 연구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2012 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명지병원 신관 7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관동의대와 명지병원, 제천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의 논문이 3부에 걸쳐 발표된다. 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발표와 함께 ‘맞춤의료와 실버 웰니스(Wellness)’ 분야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소개하는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맞춤의료와 실버 웰니스’ 심포지엄은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을 좌장으로 하며, 국립암센터 박기호 암정보교육과장과 이경아 연세의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통합 암 관리의 접근’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마련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5점이 부여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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