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양대구리병원은 지난 7일 구리시 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골다공증과 겨울철 골절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정형외과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골다공증은 주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가 골절되면 빠른 시일 내에 수술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이라며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특히 낙상으로 인한 골절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