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남성 3인조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단독 콘서트 ‘2012 엠씨더맥스 앤 뉴’(MC THE MAX & NEW)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엠씨더맥스의 각오를 담아 ‘맥스 앤 뉴’(MAX & NEW)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엠씨더맥스 측은 “엠씨더맥스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통해 ‘잠시만 안녕’, ‘사랑하고 싶었어’,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 히트곡을 물론 새 소속사 뮤직앤뉴에서의 새 출발을 알리는 신곡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엠씨더맥스는 “많은 연습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내겠다”며 “또한 신곡을 소개하며 독특하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뮤직앤뉴 김범준 대표는 “소속사 이전 후 첫 활동으로 갖는 콘서트이기 때문에 멤버 모두가 마지막까지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엠씨더맥스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오랜만에 공연으로 인사를 드리는 만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한 엠씨더맥스는 2001년부터 이수, 전민혁, 제이윤의 세 멤버로 재편돼 활동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