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 그룹 소녀시대의 컴백일을 놓고 SM 엔터테인먼트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가 내년 1월 초 정규 앨범 4집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SM 관계자는 “4집 앨범 발매는 확실하지만, 시기는 아직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만일 1월 달에 앨범을 발매하게 되면, 지난 해 10월 ‘더 보이즈’(The boys)이후 14개월 만이다.
이 관계자는 MBC에서 추진 중이라고 전해진 소녀시대의 컴백 특징 방송에 대해서도 “아직 MBC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한 방송 관계자는 “정확한 날짜가 언제인가가 중요할 뿐, 1월 컴백과 1월 컴백 방송은 거의 정해졌다”며 단정지어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