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협약식에서는 ▲최상의 의료시스템 구축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다양한 응급상황과 대규모 비상사태에 대비한 최상의 의료지원 등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양대구리병원은 선수 및 관람객 환자 이송 시 최우선적으로 진료하고, 의료비 감면혜택을 지원하게 된다.
또 경기장에서 많은 환자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구급차와 의료인력을 적극 지원하며, 법정 감염병 의심환자 또는 확진 환자를 격리해 치료하는 등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