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와 저소득층 어린자녀를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는 ‘꿈나무체험교실’과 연계해 경기 고양소재 원중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식품 중 타르색소 검출법 및 잔류농약분석법 등이며,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눈높이 맞춤형 이론교육 및 실습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부여하고, 식약청이 하는 일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