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야구선수 임태훈과 개그맨 윤성한, 도시락밴드(윤민제, 이제이)가 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찾아 쌀과 불고기 등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거주 독거노인 150가정에 쌀과 불고기 등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번 손길은 코원에너지서비스가 꾸준히 진행해온 ‘행복 나눔 꾸러미’ 나눔 행사로 소외계층과 독거노인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도시락밴드는 지난 9월 데뷔곡 ‘거짓말’로 싸이월드 이달의 루키상을 수상한 남성듀오로 두산베어스 김현수, 임태훈 선수의 테마송을 불러 관심을 모았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이들 외에도 ‘슈퍼스타K3’ 출신 김소영도 참석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