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힙합듀오 크리스피 크런치(치지, 씨에스피)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크리스피 크런치는 지난 6일 지방의 한 행사를 가기 위해 카니발을 타고 이동 중 서울 압구정동 인근에서 길에 미끄러진 카렌스가 측면 후방부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에는 몸에 이상이 없는 듯 했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최근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크리스피 크런치 멤버 치지는 “사고 당시에 놀라서 몸에 이상이 없는 줄 알았던 것이 실수였다. 갑자기 목이 아프고 몸이 이상해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피 크런치는 최근 1집 ‘크크 타임’을 내고 타이틀 곡 ‘멘붕 타임’을 발표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