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디카프리오 때문에?”… 미란다 커 또 파경설

“혹시 디카프리오 때문에?”… 미란다 커 또 파경설

기사승인 2012-12-15 22:15:00

[쿠키 문화]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29·사진)와 올랜도 블룸(35)의 파경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영미권 언론들은 15일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 부부가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언론들은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은 이혼을 원하지 않지만 최근 부부 사이에 불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10일 열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생일 파티에 참석, 파티를 즐기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친밀한 모습으로 불륜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07년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다. 2010년 7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월 아들 플린을 얻었지만 불화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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