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무한도전에서 가장 재미 없어”… 정형돈에 ‘돌직구’

에일리 “무한도전에서 가장 재미 없어”… 정형돈에 ‘돌직구’

기사승인 2012-12-31 18:04:00

[쿠키 문화] 가수 에일리가 개그맨 정형돈을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31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에일리는 내년 1월2일 오후 6시 방송 예정인 ‘주간아이돌’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에일리는 데프콘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계속 보니까 콧구멍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이 “나에게도 한 마디 해 달라”고 하자 잠시 머뭇거리다 “‘무한도전’에서 가장 재미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에일리는 포털 사이트에서 163cm, 50kg으로 기록된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수정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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