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나운서들이 원더우먼과 여의도에 뜨면…

女아나운서들이 원더우먼과 여의도에 뜨면…

기사승인 2013-01-02 13:11:00

[쿠키 방송] 케이블채널 KBS N의 여자 아나운서들과 원더우먼들이 여의도에서 이색 거리행사를 펼쳤다.

KBS N은 여성채널 KBS W의 개국과 함께 전 임직원들과 ‘합리적이고 당당한 여성’을 상징하는 원더우먼들과 함께 함께 대형 현수막을 활용한 이색 퍼포먼스를 펼친 후, 행인들에게 떡과 기념품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최희, 정인영, 박지영 아나운서가 시민들과 개국 기념 떡을 나누던 중 즉흥적으로 프리허그를 펼치는 등의 깜짝 이벤트도 선보였다.

KBS W 관계자는 “이렇게 전 직원이 거리로 나와서 시민들과 함께 신규 채널 개국을 기념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로, 비록 추운 날씨였지만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찼다”며 “앞으로 합리적이고 건강한 여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방송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