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이 산행과 트레킹 등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겨울용 부츠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성용 부츠인 ‘레이크 타호 텍사포어(Lake Tahoe Texapore)’는 뛰어난 방수력과 투습력을 제공하는 텍사포어O₂ 원단을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기대할 수 있다. 외피에는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스웨이드 원단을 적용했고 내부는 울라이닝을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미끄러운 눈길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도록 접지력을 한층 강화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탑 디자인과 빈티지하고 세련된 색상은 겨울철 개성과 스타일을 뽐내는데 도움을 준다.

LS네트웍스의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춥고 눈이 자주 내리는 겨울에는 신발이 신경 쓰이기 마련인데 잭울프스킨의 부츠는 우수한 기능과 보온성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추었기 때문에 겨울산이나 눈 쌓인 도심에서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