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진태현이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캐스팅 됐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 중인 진태현은 차기작으로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김상수 역을 맡게 된 진태현은 ‘오자룡이 간다’에서 보여준 야망으로 가득찬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드라마 ‘계백’에서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선보였고, ‘하얀 거짓말’에서는 자폐성장애인 역을 소화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도 진태현 만의 또다른 연기 색깔을 드러낼 전망”이라고 전했다.
4월 방영 예정인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와 연애를 로맨틱 코미디로 풀어낸 드라마로, 정치적 신념이 다른 상황에서 서로 다른 정당에 소속돼 있는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후속으로 4월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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