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故김광석의 17주기를 맞아 ‘김광석의 친구들’ 특집을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가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이날 특집에는 생전 김광석과 친분이 두터웠던 박학기와 한동준, 후배가수 홍경민, 조정치가 출연해 그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광석의 절친한 벗이었던 박학기와, ‘사랑했지만’을 작사 작곡한 한동준이 고인과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를 통해 그의 주옥같은 노래를 선사했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전국 시청률 8.5%(닐슨코리아)을 기록하며, SBS ‘짝’(7.9%)과 KBS ‘추적 60분’(6.0%)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인기 기사]
▶ “한국 맞아? 일본 아냐?”… 지하철 ‘19금 커플’ 사진 논란
▶‘최저임금부터 따지다니’ 사장 말에 알바생 “장난해?”
▶ 박상민 ‘나쁜손’ 위치가?…민망한 오윤아
▶ 박하선, 류덕환과의 열애설 질문에…
▶ ‘너~무 엉성한’ 의사들…리베이트 왜 걸렸나 보니
▶ 곽도원 “키스신? 소녀시대 태연과 하고파”
▶ ‘감독변신’ 나르샤 “가인 내 영화 출연 절대 안시켜”
▶ 차승원 “첫 연극 부담…악몽에도 시달렸다”
▶“상의를 잃어버린 레인보우”…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