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한화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에서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서 한화생명은 지난 2007년 1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에서 신용평가 AAA를 받은 이후 6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들 신용평가기관은 안정적인 영업기반과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 안정적인 자산운용능력, 우수한 영업효율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생명의 지난해 9월 기준 총자산은 72조원이며 자기자본금은 6조8000억원,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248.2%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