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류승룡이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딸 예승 연기를 펼친 갈소원에게 입학선물을 전했다.
류승룡은 14일 낮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7번방의 선물’ 700만 돌파 기념파티에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갈소원을 위해 영화에 등장하는 세일러문 가방을 선물했다.
세일러문 가방은 영화에서 예승이가 간절히 갖고 싶어 하는 선물로, 극을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 갈소원은 이 가방에 큰 애정을 보였고 이를 눈치챈 류승룡이 깜짝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가방을 선물 받은 갈소원은 “초등학교 입학식 때 꼭 메고 갈 것이며 소중히 간직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7번방의 선물’은 14일 현재 7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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