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천호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매니지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8일 “천호진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이제껏 소속사가 없으셨던 만큼 신뢰와 믿음으로 더욱 연기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1983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천호진은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삼재 역을 맡아 아버지의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을 그려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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