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가상 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의 제작진이 윤세아-줄리엔 강 하차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윤세아-줄리엔 강 측과 하차와 관련해 논의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아직 마지막 촬영도 진행하지 않았으며, 하차 시기 등에 대해서도 정확히 정해진 바가 없어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윤세아-줄리엔 강이 7개월 이상 촬영을 진행해왔고, 곧 있을 봄 개편과 출연자들의 스케줄 문제와 관련해 논의하던 중 자연스레 하차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오게 된 것”이라며 “정인-조정치 커플의 합류에 관련해서도 아직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작진은 “최근 제작진이 정인-조정치 측과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라며 “개편을 준비하며 변화된 모습을 위해 실제 커플인 정인-조정치의 합류를 논의 중인 것은 맞으나 아직 구체적 시기 등은 정확하게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우결’은 스타들이 커플로 출연해 가상 결혼 생활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윤세아와 줄리엔 강은 지난해 8월부터 호흡을 맞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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