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TV프로그램 ‘행진’ 통해 브랜드 노출 효과 ‘톡톡’

세정, TV프로그램 ‘행진’ 통해 브랜드 노출 효과 ‘톡톡’

기사승인 2013-02-25 16:44:01
[쿠키 생활] 세정그룹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과 ‘피버그린’이 SBS 파일럿프로그램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이하 행진)’의 의류 협찬·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봤다고 25일 밝혔다.

‘행진’은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출연진들이 함께 힘든 여정을 이겨내는 과정을 보여준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선균과 유해진을 비롯해 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 등이 등장해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정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5일과 22일 프로그램이 방영된 뒤 이선균과 유해진이 입고 나온 다운재킷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이선균이 한계령을 오를 때 입은 피버그린의 오렌지 컬러 다운재킷은 솜털과 깃털 비율이 90:10인 제품으로 구스다운 충전재 350g이 들어 있고 뛰어난 방수성·통기성·경량성이 특징이다.

눈밭에 구르는 등 유해진이 힘든 모습을 보여줄 때 입은 센터폴의 남성용 헤비다운 재킷은 구스다운 비율이 90:10인 제품으로 후드 탈부착형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어깨 보강 원단을 사용해 내마모성을 강화했다.

피버그린 관계자는 “힐링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데에는 자연 속에서 아날로그적 감성을 즐기며 재충전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동경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진 의류와 용품 소비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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