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마이 라띠마’ 도빌아시아영화제 개막작 선정

유지태 ‘마이 라띠마’ 도빌아시아영화제 개막작 선정

기사승인 2013-02-27 10:05:02


[쿠키 영화] 배우이자 감독인 유지태의 첫 장편 연출작 ‘마이 라띠마’가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3월 6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제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는 다수의 한국영화를 소개하고 시상해온 프랑스 내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다. 앞서 ‘똥파리’ ‘파주’ ‘무산일기’ ‘달콤한 인생’ ‘추격자’ 등 국내 작품들을 초청해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마이 라띠마’ ‘피에타’ ‘도둑들’을 상영한다.

‘마이 라띠마’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 호평받은 작품으로 감독 유지태의 가능성을 다시한번 입증해준 작품이다.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은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1위를 차지한 흥행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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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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