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가수 싸이의 신곡 제목이 ‘아싸라비아’인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한 매체는 싸이가 다음달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아싸라비아’를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싸이는 이달 8일 유튜브를 통해 “2013년 4월 13일 새로운 싱글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일약 월드 스타로 이끈 ‘강남 스타일’의 인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한편 싸이의 단독 콘서트는 예매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11일 정오에 티켓을 오픈한 싸이는 30분 만에 1만 여장의 티켓이 팔렸다.
싸이는 이날 오전 11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신곡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