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전속모델로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 발탁

시디즈 전속모델로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 발탁

기사승인 2013-03-29 09:13:01

[쿠키 생활] 국내 사무가구 전문회사 퍼시스 그룹의 의자전문브랜드 시디즈가 KBS N SPORTS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 축구여신 정인영 아나운서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시디즈 본사와 안성 공장에서 2가지 버전의 광고를 촬영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할렘쉐이크를 패러디한 시디즈쉐이크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의 섹시댄스가 주목된다. 티저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본 CF를 기다리는 남성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T50시리즈는 국내 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쉬 의자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도 수출되는 인기 있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시디즈의 대표모델인 T50의자는 IBM, 시스코, 야후, 오피스디포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품질이나 디자인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시디즈 페이스북(www.facebook.com/sidizchair)에서는 티저광고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4월2일부터 ‘최희의 T50의자 VS 정인영의 T50의자’라는 컨셉으로 3차에 걸친 메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T50 화이트 시리즈 런칭을 기념, 고가의 모델인 T50 시리즈를 대량 경품증정 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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