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대구 중구에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천사’ 1호점이 탄생했다.
2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동인동에 위치한 부강연합외과의원(원장 신동우)이 중구 나눔천사 1호점으로 가입했다.
중구의 나눔천사 사업은 연간 30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자로 선정해 후원금을 중구지역의 저소득층, 교육비가 부족한 초등학생, 홀로 어르신 간병비 등에 쓰는 것이다.
부강연합외과의원은 2010년 2월부터 매월 중구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 100명에게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또 중구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중구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에 2011년 4월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왔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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