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에 우체국 생겼다

하이원리조트에 우체국 생겼다

기사승인 2013-04-02 14:32:01


[쿠키 사회] 우체국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리조트 단지 내에 문을 열었다.

2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정선우체국 출장소가 이날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강원랜드 호텔 4층 스타광장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우체국 출장소에는 직원 5명이 상주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융, 우편, 택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최흥집 하이원리조트 대표는 이 출장소에서 1호 통장을 개설했다.

최흥집 대표는 “우체국 개소는 손님들에게 아주 작은 불편함이라도 없애겠다는 세심한 서비스 정신에 바탕을 두고 추진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선=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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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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