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전남 진도와 신안 앞바다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선박 2척에 타고 있던 선원 15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30분쯤 진도군 독거도 남쪽 200m 해상에서 추진기에 어망이 걸려 항해하지 못하던 4.99t 연안복합어선에 승선한 선장 강모(68)씨 등 선원 2명을 구조, 진도 서망항으로 예인했다.
또 지난 1일 오전 6시쯤 신안군 홍도 북서쪽 92㎞ 해상에서 변속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목포선적 39t급 유자망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13명을 구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목포=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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