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강원도에 시내면세점이 처음으로 들어선다.
강원도는 고성군에 위치한 ㈜대명레저산업이 관세청으로부터 시내면세점 신규특허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내면세점은 ㈜대명레저산업에서 운영중인 고성 델피노리조트 내 11층에 1030㎡ 규모로 조성된다. 이 면세점은 국산제품과 지역상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매장면적의 40%, 825㎡ 면적 이상을 국산품 전용매장으로 설치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시내면세점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중소기업제품 판매 촉진 등 지역 경제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관세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오는 7월부터 영업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인기 기사]
▶ 숨진 채 발견된 배우 김수진… 진짜 사망 이유는?
▶ “거지처럼…” 명문대생들 MT 경춘선 민폐 또 뭇매
▶ “어쭈, 차단?… 음란물의 캐치 미 이프 유 캔
▶ “한 개에 2200원이고 두 개에 5100원이면… 어?”
▶ “할망구 더러워” 카카오스토리 할머니 능욕녀 뭇매
▶ 나얼이 무슨 죄라고… 기성용 한혜진 루머만 재생산
▶ “과연 열등” 심재철 나체 감상 日中 네티즌 조롱
▶ 고영욱 피해자 “허벅지 만지며 살 있는 여자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