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선예의 임신 소식에 조권이 축하 인사를 남겼다.
선예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하셨어요”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들은 조권은 “나 삼촌 되는 건가? 앗싸 멋진 삼촌 돼야지! 사랑하는 내 가족 선예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JYP 연습생 생활을 오랜 기간 함께하며 정을 쌓아왔다. 조권은 선예의 결혼식 사회를 맡으며 두터운 친분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인기 기사]
▶ “문재인은 빨갱이” 논객 지만원 기소
▶ “조선인 여자 강간하라” 日 혐한시위 동영상 충격
▶ “구둣발로 얼굴을 퍽!” 편의점 20원 봉투 진상남 인터넷 뭇매
▶ “다 지워버릴거야”…악명의 해킹그룹 어나니머스, 北에 ‘선전포고’
▶ “호텔 성행위까지 다 보인다” 부산 하얏트 인접 주민 호소
▶ “4년 전부터…스마트폰 해킹 이렇게 무섭다”
▶ 국방부 “개성 근로자 위협시 ‘군사조치’…5일 내 70% 괴멸”
▶ “뚱뚱하면 항공료 더 낸다?”…몸무게 추가비용 정책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