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임신, 절친 조권 “멋진 삼촌 돼야지…축하”

선예 임신, 절친 조권 “멋진 삼촌 돼야지…축하”

기사승인 2013-04-04 15:25:01


[쿠키 연예] 가수 선예의 임신 소식에 조권이 축하 인사를 남겼다.

선예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하셨어요”라며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소식을 들은 조권은 “나 삼촌 되는 건가? 앗싸 멋진 삼촌 돼야지! 사랑하는 내 가족 선예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JYP 연습생 생활을 오랜 기간 함께하며 정을 쌓아왔다. 조권은 선예의 결혼식 사회를 맡으며 두터운 친분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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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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